Yarn Berry 설정

Today, What I learned?

우리 프로젝트의 패키지 관리 시스템 Yarn Berry에 대해서 정리해 본다.

Yarn Berry는 현재 토스 프론트엔드팀에서도 사용 중인 패키지 매니저!..

 

 

Yarn Berry ?

가장 범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npm의 경우 아래와 같은 문제점이 있다.

• 비효율적인 의존성 검색 (모든 패키지를 node_modules 내부에서 탐색함)
• 환경에 따라 다른 동작 (어떤 node_modules를 포함하고 있느냐에 불러올 수 있는 의존성이 다르다.)
• 크고 복잡한 node_modules 구조

등등..

 

Yarn Berry는 이런 문제들을 Plug'n'Play라는 전략을 통해 해결한다.

관련해서는 토스 기술블로그에 정리가 아주 잘 되어있다!..

https://toss.tech/article/node-modules-and-yarn-berry

node_modules로부터 우리를 구원해 줄 Yarn Berry

 

 

Yarn berry 설정

최신 버전의 Yarn을 내려받고 버전을 설정해 주면 Yarn berry를 사용해 볼 수 있다.

yarn set version berry

 

 

Yarn start 시의 오류

yarn berry + 타입스크립트 프로젝트를 초반에 세팅하다 보면 yarn start로 로컬 서버를 실행했을 때, module not found ~~~라는 에러가 나며 실행이 되지 않을 수 있는데, 아래 명령어로 해결할 수 있다.

yarn dlx @yarnpkg/sdks vscode

IDE(Vscode 같은)에선 Plug'n'Play를 설치할 때 타입스크립트가 동작할 수 있는 추가적인 설정이 필요하다고 한다.
위 명령어를 실행하면 타입스크립트 환경임을 확인하는? 그런 메시지창이 뜨는데 Allow를 눌러주면 된다.

 

 

 

프로젝트를 시작한 지 일주일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이전에는 종종 발생했었던 패키지 의존성 문제들이

지금까지는 한 번도 발생하지 않았고, Yarn Berry는 zero-install 이기 때문에 클론 시에는 다른 패키지보다

속도가 몇 초 더 걸려도, npm install 같은 명령어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속도가 빠르다고 느꼈던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