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운좋게도 정보처리기사를 한번씩의 시험으로 끝낼 수 있었다! 합격발표까지 정말 오래걸리기 때문에 나는 조금이나마 안심하고자 실기시험 보고 남은 시간에 내 답안을 열심히 외워서 나오자마자 적어놓았다. 그리고 시험이 끝난 후 여러 사람들의 빅데이터가 모여져 나온 가답안과 비교해서 결과를 어느정도 예상했다. 우선 실기 준비는 필기 발표 후 한 2주쯤 뒤부터 시작했다. 실기 책은 필기도 시나공으로 했기 때문에 시나공.. http://www.yes24.com/Product/Goods/97648303 2021 시나공 정보처리기사 실기 시나공 정보처리기사 실기는 NCS 학습 모듈을 가이드 삼아 자세한 설명과 충분한 예제를 더한 후 교재에 수록된 문제나 이론은 하나도 빼놓지 않고 이 분야에 전혀 기초가 없는 수험생..

오늘 정보처리기사 1회차 실기 시험을 보고 왔다! 개정 후 여태까지 시험 중에서는 난이도가 가장 쉬운편에 속했던 것 같다. 여태까지 약술형도 있었고 신기술도 많이 나오고 코딩문제도 꼬아서 나오거나 하는 편이었는데.. 일단 시험지 인쇄상태 확인할 때 약술형이 하나도 없는걸 보고 아 쉽게나왔구나 싶었다. 확실히 코딩문제도 무난한 편이었다. (파이썬은 틀렸지만..) 그리고 기본적인 개념에 충실한 문제들이 많았던 것 같다. 실기시험은 문제지를 가져갈 수 없고, 답안도 따로 공개가 되지 않기 때문에 다 풀고 남은 시간 내가 적은 답들을 열심히 외워서 나오자마자 적어놓고 여러 응시자분들의 답변을 모아 놓은 것으로 가채점한 결과! 70점대로 안정적인 합격선인 상태지만 부분점수와 정확한 결과는 합격일이 되어봐야 알 것..

정처기 1회 필기시험을 치르고 왔다. 오후 6시에 뜬 가채점 결과 평균 84점으로 합격!! 실수한 문제가 몇개 있어서 아쉽지만 괜찮은 점수로 합격해서 다행이다. 바로 실기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책을 구매했다. 작년에 개정된 후로 난이도가 어려울 것 같아 걱정했는데, 작년 기출문제보다는 쉬운 난이도였던 것 같다. (수제비 카페에서도 전반적으로 익숙한 개념들로 출제되었다는 평이다.) 필기는 21년 개정 시나공으로 공부했고 수제비 카페에서 족보를 참고했다. 이기쥬히는 개정전 문제들이라 패스했는데 여기서도 몇 문제 나온 것 같다고 한다. +) 추가적으로는 약 한달정도? 준비했고 시나공 1회독, 시나공 모의고사 2회독 20년도 기출 n회독. 이부분은 cbt 이용하면 좋다. 기억은 안나지만 최소 3~4회독은 한듯?..

코로나로 예상치 못한 학교생활 역시 예상치 못하게 흘러가버렸는데 돌아볼겸? 올려본다. 먼저 2020년 1학기이다. 알고있는 것은 디자인하며 배웠던 html과 css뿐이었던.. CS 지식에 대한 노베이스로 편입 후 첫학기. 출석수업, 기말과제 모두 과제물로 대체되어버린 엄청난 학기였다. 또 근무지가 예상치못하게 멀어져버리는 바람에 더 힘겨웠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첫학기는 아직 어떨지 몰라서 많이들 추천하는 과목을 수강했었다. 아래는 수강 후의 간략한 후기. @ 컴퓨터의 이해 (교양) 무난무난한 교양 과목. 첫학기라면 추천! 기본적인 지식들을 눈에 익히기 좋은 과목이었다. 기말고사 대체 과제 중 코로나에 대처하기 위한 정보통신기술 활용방안을 제시하는 문제가 조금 당황스러웠으나 잘 써낸 것 같다. @ C프로..

다시 새학기가 시작되었다! 이번 학기에 수강할 과목들은 위와 같다. 편입 후 첫학기에 기말과제 실수로... 재수강할 수 있게 된(ㅠㅠ) 운영체제는 다시 도전해보고, 알고리즘과 소프트웨어공학을 함께 중점적으로 들어보려 한다. 알고리즘은 익히 들어 잘 알고 있고 소프트웨어공학도 어렵다는 평이 많았는데... 하지만 앞으로를 생각하면 들어야 할 과목일 것 같아서 도전해본다. 코로나의 여파로 지난 해와 같이 올과제일까 싶었으나 특정 과목들은 오프라인으로 시험을 보게 되었다. 나의 경우에는 알고리즘과 운영체제, 소프트웨어공학이 해당되는데... 편입하고 계속 과제로 학기를 보내다보니 시험은 처음이라 어떨지 ^^;;.. 열심히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해보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