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 (https://i-ten.tistory.com/186)에 이은 에러 해결 기록.. 아마 이번 글이 마지막일 듯하다. 🔥 에러 페이지 이동시 무한 새로고침 나도 발견했었고 친구가 무려 녹화해서 보내준... 꽤나 당황스러운 에러 😇 에러 페이지에 무슨 일이 있는 것인가 이게 대체 뭔가.. 하는 혼란이 찾아왔었지만 해결은 의외로 간단했다. 웹팩으로 빌드하면서 error.html 문서에 패키지로 묶은 스크립트 파일 info가 선언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스크립트 태그를 없애니 자연스럽게 해결~ 🔥 검색어 추천 가나다 순 정렬 이건 에러는 아니고, 한 친구가 가나다순으로 목록이 나오면 좋겠다고 해서 추가했다. API에 사용되는 해수욕장 목록 엑셀 데이터에 번호 붙이는 기준이 무엇인진 모르겠으나 (위..

지난 글(https://i-ten.tistory.com/185)에 이어서 두 번째 에러 해결 과정을 기록한다. 역시나 더 좋고 깔끔한 코드와 해결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아무거나 입력했을 때 무한 로딩 + 최적화 말 그대로 아무렇게나 막 쳐서 검색했을 때 무한 로딩이 걸리는 현상. 값의 유효성을 확인하지 않고 그냥 넘겨버렸기 때문에 나타난 버그다. 버그를 수정하면서 사용자를 위해 검색 결과가 없다는 것을 안내하는 텍스트도 같이 추가하기로 했다. 아래는 필터링된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함수 코드의 일부인데, 검색 결과 배열에 아무것도 없을 때 에러 메시지를 보여주는 코드를 추가했다. 물론 활성화된걸 없애주는 코드도 아래 어딘가에 있음. 그리고 검색결과를 넘기는 함수에서는 try-catch문으로 해..

험난한 삽질 과정을 거쳐 드디어 배포된 환경에서도 잘 돌아간다!~ 그리고 사용자(친구들)로부터 받은 몇몇 피드백. 특히 QA 일을 잠시 해봤던 친구가 아주 상세한.. 피드백을 해주었다. 🥹(감동의 눈물) 언젠가 미래의 나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 삽질 과정을 기록해보기로 했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충분히 더 좋은 코드와 해결 방법이 있을 것이라 생각 ^^! (이에 대한 댓글도 환영합니다..) 그리고 작성하는데 글이 좀 길어질 가능성이 있어 제목에 냅다 번호를 붙여봤다. 🔥 해수욕장 이름 관련 이슈 먼저 해결해본 이슈는 해수욕장 이름이 때에 따라 다르게 나온다 는 이슈. 이것은 비교적 쉽게 해결했다. 해변 이름이 송지호 해수욕장을 예시로, 왼쪽처럼 나와야 하는데, 어떤 경우는 송지, 송지호 ..

7월 돌아보기 또 한 달이 훌쩍 지나갔다. 휴가를 미리 다녀오기도 했고, 인생은 역시 마냥 계획대로 흘러가지는 않기 때문에!.. 😇 7월에 계획한 일들을 모두 이루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다 못한 것은 아니기에!.. 이번 달도 힘내서 계속 공부해봐야지. 강연 1. 전직러 웨비나 7월에는 강연을 들을 기회가 좀 있었다. 비슷한 상황이어서 자연스레 신청하게 된 개발자로 전직한 분들의 웨비나. 취준생들을 위한 강연- 보다는 좀 더 구체적인 주제를 갖고 있는 웨비나여서 좋았고, 연사님들의 공유를 통해서 꽤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앞으로 나의 진로를 개발자로 선택함에 있어서 단순히 좋아하는 '일'이어서가 아닌, '일의 성격'이 나와 잘 맞을지? 를 생각해보게 됐다. 강연 2. 테크니컬 라이팅 역시 ..

6월 돌아보기 벌써 7월이 시작하고 첫 번째 수요일이 되었는데 이제 회고를 쓴다!? . . 그나저나 6월엔 블로그 글을 좀 더 쓰겠다고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그렇게 됐다.. 😇.. 그래도 잔디는 주말과 어떤 날들을 제외하고 대체로 심었다. 뭐 1일 1 커밋 이런 건 아니고 그냥 강의 듣고 진행하면서 시점에 따라서 커밋했다. 확실히 커밋을 많이 해보고.. 되돌리고.. 수정하고 하다 보니 깃이 조금은 더 친숙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낀 한 달.. 퇴사하고 본격적으로 프론트 공부를 시작한 건 4월 중순께인데, 그 사이 시간 동안 UX로 돌릴 것이냐, 프론트로 쭉 공부해볼 것이냐를 고민을 참 많이 했었다. 그리고 그 고민은 다시 돌아와 6월이 시작되고 한 2주 동안을 그렇게 보냈다.. 😂 SNS도 그렇고 여기저기..

프로젝트를 얼추 마무리하며 필수적인 기능 구현과 수정이 어느정도 끝난 상태에서 프로젝트를 일차적으로 마무리하며 돌아보는 글을 써볼까 한다. 간단하게 후딱 만들어보자! 하는 생각에서 시작해서, 5일 이내로 웬만한 작업을 다 마무리 한 것 같다. 처음에는 더 가볍게 만들어볼 생각이었지만 기획 단계에서도 약간의 욕심이 생겨서 직접 그림도 그려보고, 진행하면서 처음 간단하게 기획했던 것 보다 조금씩 더 얹어진 부분이 많았다. 😇 기획 이미지 우선 이미지들은 원하는 이미지 찾기 어려우면 내가 만들지 뭐.. 싶어서 트레이싱해서 그린 가위 바위 보. 게임이다보니 좀 통통 튀었으면 해서 네온컬러를 사용해보았다. 구상 처음 구상했던 것. 간단 그 자체!.. 랜덤으로 계속 돌아가는 이미지에서 버튼을 누르면 승패가 판가름 ..

들어가며 진행했던 미니 프로젝트인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게임시작 페이지로 넘어가면 3초 카운트가 시작된다. 그런데 사파리 브라우저와 iOS 디바이스들에서는 Audio.play 함수가 동작하지 않는 것을 알게 되었다. 😱 크롬과 비슷하게 브라우저 정책상 사운드 자동재생이 바로 되지 않도록 막혀있는 것!... 그렇다면 천상 인트로페이지에서 버튼을 눌렀을 때 배경음악이 나오도록 했던 것처럼, 여기서도 무언가 눌렀을 때 게임이 시작될 수 있도록 해야하는데... (setTimout 메서드도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았다.) 사용성 부분에서는 조금 떨어질 수 있지만, iOS와 사파리 전용으로 게임 시작을 알리는 레이어를 깔아주기로 했다. 그럼 먼저 현재 접속하고 있는 브라우저가 무엇인지를 알아보는 것이 우선! navig..

5월 회고 5월의 마지막 주 회고는 이것으로 대신하며 작성해보는 회고. 생각보다 빨리 지나갔고, 현재 진행형이지만 많은 고민을 했으며 여러 일들이 있었던 5월. 5월 한 달을 되돌아보며 무엇을 했는지 정리해보고, 나를 격려해보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 🙌 5월의 공부 leetCode 풀어보기 블로그에 포스팅한다고 해놓고 자꾸 미루고 있는 ~ 아직 못푸는 문제들도 많지만 (코테를 처음 풀어보는 것이니 당연하다) 컴퓨팅적인 사고 능력을 키우는 데는 좋은 것 같다. 여러 풀이 방식을 보며 다른 방식의 코드를 해석해보는 것도 의미 있는 것 같고. 하지만 방통대에서 습득한 알고리즘 이론 지식이 얕게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강의가 필요한듯 하다. 드림코딩 자바스크립트 마스터리 완강 엘리쌤 강의는 유튜브로도 많..

5월 9일 ~ 5월 15일 한 주 회고 경험한 것 HTML / Sass node.js로 Sass(dart Sass) 환경 세팅하기 package.json 스크립트 추가하기 Sass-lint 설정하기 아이콘 폰트 만들어서 사용해보기 JS 클래스의 접근 제어자들 Number, Math, String 등의 다양한 객체들 git admend를 시도하다 꼬였을 때의 해결 revert 사용해보기 leetCode 알고리즘 문제풀이 느낀 점 git push 전에는 항상 pull 하고 reset은 함부로 사용말자. 무엇이든 시작할 때 처음에 로직을 먼저 생각해보자! 보완할 점 블로그 글 내용 보완 leetCode 에서 푼 내용들 업로드 git 명령어 공부

5월 2일 ~ 5월 8일 한 주 회고 차질이 생겨 목표하는 부분을 좀 바꾸어서 계획을 새롭게 짰다. 학습한 것 HTML 웹접근성 중 스크린 리더에서 고려해야 할 요소들. JS DOM 다루기 배열의 내장 메서드들 알고리즘 / 자료구조 스택의 구조 토끼와 거북이 알고리즘 느낀 점 유데미 강의로도 충분히 해볼만 하겠다.. HTML 레이아웃 짜기 전에 고민을 충분히 해야한다. 보완할 점 객체를 배열로, 배열을 객체로 다루는 부분 연습. 배열 메서드들이 더 익숙해질 수 있도록 많이 다뤄보기 블로그 글 내용들을 더 보완해야겠다. (수정해야겠다고 한 부분들 + 깊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