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회고 : 5월 회고

5월 회고

5월의 마지막 주 회고는 이것으로 대신하며 작성해보는 회고.

생각보다 빨리 지나갔고, 현재 진행형이지만 많은 고민을 했으며 여러 일들이 있었던 5월.
5월 한 달을 되돌아보며 무엇을 했는지 정리해보고, 나를 격려해보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 🙌

 

 

5월의 공부

1. leetCode 풀어보기
   블로그에 포스팅한다고 해놓고 자꾸 미루고 있는 ~
   아직 못푸는 문제들도 많지만 (코테를 처음 풀어보는 것이니 당연하다)
   컴퓨팅적인 사고 능력을 키우는 데는 좋은 것 같다.
   여러 풀이 방식을 보며 다른 방식의 코드를 해석해보는 것도 의미 있는 것 같고.
   하지만 방통대에서 습득한 알고리즘 이론 지식이 얕게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강의가 필요한듯 하다.

 

1. 드림코딩 자바스크립트 마스터리 완강
   엘리쌤 강의는 유튜브로도 많이 들어서 나랑 잘 맞는 편인건 알고 있었고,
   이전에 유튜브에 있는 자바스크립트 강의도 들은 적 있었지만 훨씬 상세한 강의였다.
   그리고 1차적인 완강을 끝냈다! 여러모로 궁금한 점들이 시원해지는 좋은 강의였다.
   조만간 중후반부를 위주로 한번 더 들어볼 계획이다.

 

1. UI 개발 프로젝트 클론코딩 진행중
   Sass를 대체 실무에서 어떻게 쓰는가?의 궁금했던 부분을 박박 긁어주고 있는 강의. 지금까지 전체의 반 정도 들었다.
   프로젝트 환경 셋팅부터 피그마로 시안보면서 반응형 고려해서 레이아웃을 짜고 있는 상태이다.
   레이아웃 다 짜면 자바스크리븥로 DOM 조작 가능하게 해주면 완성될 듯 하다.
   감을 익히는 데에 도움을 받으며 단순히 코드 짜는 것 외에도 타 직군과의 커뮤니케이션 팁이라던가..
   도움 되는 것들을 배우고 있고, 앞으로의 개인 프로젝트들에도 응용이 가능할 것 같아 기대된다.
   Sass를 알아버린 이상 CSS만 알던 삶으로 돌아갈 수 없어져 버린...😂 (tailwind 같은 프레임 워크도 궁금하긴 하다..)
   6월 중 완강이 목표!

 

1. 자바스크립트 30일 챌린지
   30일 챌린지이긴 한데 매일 하고 있진 않은 30일 챌린지..
   주로 DOM 조작과 위주인 바닐라js 챌린지! 아직 초반부를 진행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진행한 챌린지의 인덱스 페이지를 따로 심플하게 만들어서 관리하고 있는데 반응형도 고려해보고 싶어진다.
   이것도 6월 중 완주가 목표~

 

1. 모던 자바스크립트 Deepdive 읽기
   아무래도 쉽지 않고 두께있는 책인 만큼..
   처음부터 읽어나가기 보다는 그때그때 궁금한 부분을 위주로 읽어가고 있다.
   확실히 인터넷 강의들에 비해 가장 상세하게 나열된 설명을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인프런에 같이 훑어보는 강의도 있어서 가볍게 보는 중이다.

 

1. 한입 크기로 잘라 먹는 리액트 3분의 1 진행중
   딱 리액트 시작 전 부분까지만 들었다.
   여기서도 리액트 이해에 필요한 자바스크립트를 훑어주는 부분이 있어서 도움을 받았다.
   왜 리액트를 바로 안들었냐 하면은 자바스크립트 기본이 그래도 좀 잡힌 상태에서 리액트를 시작하고 싶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시기가 됐을 때 시작할 예정이다.
   이전에 리액트 맛보기 했을 때도 재밌었기 때문에 기대된다.

 

돌아보며

그래도 적어보니 적지 않은 것들을 해왔고, 해나가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나는 아직 초석을 다지는 단계이고 이건 단기간에 완성될 수 없는 것임을 알면서도,
현재에 불안하거나 조바심이 생기던 날들이 종종 찾아왔다.

 

공부를 하고 있으니 당연하겠지만 확실히 퇴사 전에 비해서 자바스크립트는 꽤 늘었다.

시안을 보고 마크업 레이아웃 각이 잡히는 것처럼 자바스크립트도 능숙해지는 날이 언젠간 올거라 믿는다!.. 

그리고 생각보다 블로그 글 작성이 쉽지 않다.
아무래도 좀 더 완성도 있는 글을 쓰고 싶어서인듯 한데... 🤔
나는 비기너이니 스스로의 기준치를 좀 낮추고 작성해야겠다.
6월에는 좀 더 자주 글을 써봐야지.

 

길게 해나가야 하는 싸움이니 나를 믿고 6월에는 좀 더 열심히 달려보자! 👏👏
내년의 나를 위해 오늘 더 노력하자! 그렇다고 너무 무리하지는 말자. 건강이 최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