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째 주 주간 회고

11월 첫째 주를 보내며

캠프가 공식적으로 시작되었고, 새로운 팀원들과 미니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발표까지 끝낸 정신없는 한 주였다.
이번 주는 특히나 첫 주였기 때문에 어떤 마음 가짐으로 캠프에 임하는지 또한 정리해보기로 했다.

 

그리고 주간 회고를 어떤 방식으로 작성할까 하다가 주간 인프런에서 알게 된 5F 방식으로 회고해보기로 했다.
5F는 Fact, Feeling, Finding, Future action, Feedback 이 다섯 개의 키워드 순서대로 회고를 진행하며
사실 - 느낌 - 배운 점 - 향후 행동 - 피드백으로 이어지며 시간 순서에 따라 정리할 수 있다.

한 주를 순차적으로 돌아보기에 적합한 방식인 것 같아 채택! 

 

아, 오늘 멋진 웰컴 키트도 받았다. 🙌

생각보다 탄탄한 티셔츠와 귀여운 스티커와 굿즈들, 제일 유용하게 쓰일 것 같은 컵!..

너무 맘에 든다 😇.. 나의 보물찾기 상품 중 하나인 카카오 미니 가습기까지~

 

그럼 이제 차근차근 한 주를 돌아보자. 👏

 

 

어떤 이유로 캠프에 입성했는지?

객관적으로 나를 돌아봤을 때, 혼자 공부해왔던 기간 동안 지식들이 어느 정도 쌓이긴 했지만 여러 모로 힘든 부분이 많았다.

• 혼자 강의를 들으며 공부해왔기 때문에 얻을 수 있는 지식의 한계가 있음
• 온라인으로 협업 프로젝트를 구하기 쉽지 않음
• 깃허브를 이용한 프로젝트 경험이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음 😇
• 의지를 다시 잡고 유지해나가기에 한계가 있고, 점점 그 기간이 짧아짐

 

그래서 내가 이 캠프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이 정도로 추릴 수 있다.

• 여러 번의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깃허브로 협업하는 것에 익숙해지고 소프트 스킬 키우기
• 몰입 가능한 환경속에서 '살면서 이 정도까지 몰입했다!..' 싶은 경험 쌓기
• 캠프 이후에도 함께 할 수 있는 열정적인 동료들 얻기
• 현직 튜터님들의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받으며 좋은 개발자가 되기 위한 초석 다지기
• 알고리즘 익히고 코딩테스트 준비하기

이 부분을 잊지 말고 꾸준히 리마인드 하자!

 

 

이어지는 5F 회고. 🙂

👀 Fact 

• 내일배움캠프가 시작되었다.
• 새로운 팀원들과 4일간의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 Figzam을 처음 써보았다.
• 깃허브 PR을 시도해서 성공했다.

🙂 Feeling 

• 협업은 역시 쉽지 않지만 이번에 좋은 팀원들을 만나서 좋았다.
• 여러 사람들에게 긍정적 도움을 주었다는 점에서 뿌듯했다.
• 짧은 시간 안에 결과물을 마감기한 안에서 제출한 점에서 큰 성취감을 얻었다.
• 개인적인 기준치에 충족하는 완성도에서 조금 부족했던 점이 아쉬웠다.

🔍 Finding 

• 꼼꼼한 기획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았다.
• 계획은 역시 잘 짜여 있을수록 좋다.
• 다크 모드에 대해 생각하고 구현하고, 부족한 점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 깃허브로 협업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좀 사라졌다.

💪 Future action 

• 이번 주말동안 깃에 대해 정리하기 (진행 중)
• 협업 시 일정관리와 진행사항 체크를 더 신경 쓰기
• 프로젝트 기획단계에서 더 적극적인 액션

👏 Feedback 

피드백은 차주부터!

다음 주도 알차게 보내보자!